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로지텍 K380 가성비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반응형

15년도 출시된 후 약 7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3만 원대 미니 사이즈의 가성비 블루투스 키보드로 동일 스펙과 비교해봐도 전혀 뒤처지지 않은 성능을 갖춘 블루투스 키보드죠. 오늘은 디자인부터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macOS,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의 환경에서도 블루투스로 최대 3개의 기기에  등록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로즈 핑크, 블랙, 블루, 오프 화이트 4가지로 출시되었죠.


일단 키보드 모양은 원형과 사각 라운딩 형태의 버튼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키캡이 다소 작은 편이라서 손이 크거나 사각형 키캡에 익숙해지신 분이시라면 처음에는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키보드답게 미니미한 사이즈와 423g의 무게감으로 키를 타이핑하는 건 가벼운 편이라서 장시간 사용을 하더라도 피로감이 덜한데요. 키간격 역도 일반 멤브레인이나 기계식 키보다 짧아 키보드에 익숙해지신다면 타이핑 속도도 일반 키보드보다 빨라지실 수 있죠. 미니멀한 사이즈 덕분에 아이패드용 키보드로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최대 3개의 기기에 마우스 커서를 따라 입력 디바이스를 전환하는 Logitech flow를 지원해 주는데요. 그러려면 사용하는 마우스도 동일 기능을 지원이 되어야 해서 보통 마우스와 키보드를 세트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죠.



다양한 OS를 감지를 할 수 있어 맥 OS나 윈도 계열의 운영체제 모드로 자동 전환을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자동으로 전환이 되지 않는 경우 MAC 계열로 전환 시 Fn+I 그리고 윈도 계열로 변경 시 Fn+P키를 약 3초간  누르면 강제로도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로지텍 K380 이후 출시된 모델과 달리 유니파잉 수신기가 없어 블루투스로만 연결을 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3만 원대의 가격으로 손색없는 스펙을 갖추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반응형